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 (문단 편집) == 반응 == [[파일:0C6E89EB-FEDF-4D7E-A748-0383E3DD476A.jpg]] * [[역시 일본 해군은 강해]]를 패러디해 일본 관료주의와 [[타조증후군]][* 크루즈선에 대한 방역체계를 세우는 게 아니라 고작 발표할 확진자 수를 줄이기 급급한 모습을 빗대었다.]을 풍자하는 만화가 돌아다니는 중이다. * 초기에는 "본토에 감염자를 확산시키지 않으려는 의도"라는 옹호 의견도 있었으나, 집단 감염이 확실해지자 이후 해외 외신 등을 통해 일본 정부의 초기 대응 실패, 안이한 대책, 미진한 해결책 등이 속속 조명되면서 일본 정부 희대의 실패였다는 평가가 확산되고 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QBsuplAm91k)]}}}|| || 이 크루즈선은 ‘'''크루즈국(國)'''’, ‘떠다니는 배양접시’, ‘바다 위의 우한’ 등으로 풍자되고 있다. || * "크루즈선 내의 확진자를 일본 외 기타로 분류한다"는 소식을 한국 네티즌들은 "일본 영토·영해 내에서 사업하는 배에서 감염자가 속출했는데 어떻게 일본 환자가 아니냐"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주로 보였다. * 일부 어선들이 크루즈 주변으로 다가가 '''[[날아라 호빵맨]] [[アンパンマンのマーチ|주제가]]를 틀어주며''' 응원했고, 그걸 일본 언론이 미담으로 보도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었다. [[https://youtu.be/XCgVfaKZHk4|코로나 공포에 빠진 크루즈 옆에서 호빵맨 주제가를 튼다?]] MBC 뉴스데스크는 일본 내에서 "배에 탄 사람들은 오히려 짜증이나 화가 날 것이다", "그럴 의도는 아니겠지만 선곡이 좀 그렇다", "이걸 미담처럼 뉴스에 내보내는 건 아닌 거 같다", "정부의 늦장 대응에 대한 소식부터 전하라"라는 비판이 쏟아졌다고 보도했다. 호빵맨 주제가의 일본판 가사는 한국판과 다르게 진지하며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도호쿠 대지진]] 당시에도 사람들에게 힘을 준 전례[* 라디오의 리퀘스트 코너에 호빵맨 주제가 신청이 쇄도했고, 라디오를 통해 흘러나온 호빵맨 주제가의 가사가 많은 사람들의 용기를 북돋아주었다.]가 있기에 이를 생각했으리라 추측되나, [[2018년 7월 일본 호우]] 사태 때 피해 지역에 구호품 대신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38294365|종이학을 접어서 보냈던 것]][* [[일본]]에서 [[종이학]]은 염원의 상징이라, 재난을 당한 사람한테 종이학을 접어 보내면 심리적 보탬이 되어줄 거라고 믿어 종이학을 접어 보냈다. 자세한 것은 [[종이학]] 문서를 참고.]과 마찬가지로 실질적인 도움은 되지 않는, 주는 쪽의 자기만족에 불과하다는 비판은 피하지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